학과 동아리 2

[동아리]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동아리 _ 클론코딩 (1)

3학년 프로젝트팀과 2, 3학년 알고리즘 동아리 외에 '삐약이'라는 이름의 1학년 팀이 있었습니다. 9~10월 중순까지는 '전공 심화'로  C/C++ , 리눅스등 교과 수업에서 어려운 부분을 선배들이 멘토링해 주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멘토 선배들이 갈려나갔다는 점도 있고 시험 정보 위주로 점점 알려주게 되니 동아리를 만든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간고사 이후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인프런에서 클론 코딩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봤지만 해당 강의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한달안에 끝낼 수 있는가?난이도가 따라올 수 있는 정도로 쉬운가?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가?이런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강의는 유료입니다. 강의비는 동아리 가입 시 가입비를 이용하여 구매하였습니다..

[학과 동아리] 소프트웨어학과에서 코딩 동아리를 만들다.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개발일지입니다. 저는 코딩 스터디는 2학년 1학기에 만들고 2학년 2학기에 동아리 방을 얻어 동아리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제 한 달 된 신생 동아리지만 왜 만들게 되었고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전공을 하고 계신 분 중에 학과 내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은 분께 참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한 이야기.동아리가 된 이야기.진행 중 심정. 1. 스터디를 시작한 이야기. 사실 2학년 1학기에 동아리를 만든다는 생각은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스스로도 부족한 점만 보이고  혼자 할 공부가 너무나도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작은 스터디부터 시작해 보자!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동기부여가 되는 그런 스터디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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