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 개발일지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교외근로라고 불리는 '대청교'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저에게 대청교를 권유하셨던 3학년 선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건너 들어 찾아보기 시작했고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블로그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0. 지원 계기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교내 근로,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학기 중에도 알바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기 중에 알바를 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동시간, 가서 일하는 시간 외에도 알바가 끝나면 기력이 부족해 쉬어야 하는 시간까지 생각해 보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공부는커녕 학업도 겨우 따라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