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 개발일지입니다. 1학기 학기 중 시작했던 codeup 기초 100 제도 오늘 부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별일 아니지만 꾸준히 해온 소감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1. codeup 시작 계기
외부 활동에서 코딩테스트를 보는 곳이 있어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야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2학년 1학기 과목으로 자료구조를 배우고 있던 때라 "지금이구나!" 하고 호기롭게 시작했습니다.
2. 알고리즘을 codeup 기초 100 제로 시작한 이유
codeup 기초 100제는 학교 선배의 추천을 받아 시작했습니다. 시작할 때 백준, 프로그래머스, 코드업 등 어느 사이트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추천해 주신 선배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성격상 처음이 어려우면 쉽게 질려하는 성격이라 시작은 무조건 쉽고 재밌게 하자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3. C++로 시작한 이유.
아직 제가 배워본 언어가 C,C++,python 뿐이었습니다. 그중에서 C++ 이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맞는 것 같아 선택했고 앞으로 이 언어로 개발하고 싶은데 코딩 테스트도 같은 언어를 선택하자 해서 C++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자료구조 수업도 C++로 진행했습니다.
4. codeup을 풀면서 느낀점
내가 공부가 부족하구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맞으면 좋고 틀리면 슬프고 아주 일희일비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학교 공부 이외에 제가 처음 해본 일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뿌듯했습니다. codeup을 시작으로 전공 관련도서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수업 때 배운 데이터 분석 과목을 응용해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 참가해 보기도 했습니다. 1학년때도 망설임으로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이라도 시작한 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중도에 github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시작할 때부터 연동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VS에서 풀고 그걸 gitHub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잔디 너무 귀여워요 굿굿)
5. 앞으로의 알고리즘 공부 계획
저는 일단 자료구조 공부가 보충이 필요할 것 같아서 [바킹독의 실전 알고리즘] 강의를 들으면서 CODETREE(코드트리) 문제를 같이 풀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럼 여름방학은 끝나고 2학기 중에 강의가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방학 중에 이거 저거 하느라 정신없지만 다 같이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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